호텔 화재 사고, 에어매트 안전성 논란 > 사회

1.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2명의 투숙객이 에어매트로 낙하해 사망.
2. 전문가들은 에어매트 사용이 위험성 크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유용했을 것이라고 밝힘.
3. 에어매트 사용 높이 기준은 5층이지만 실제 사용 높이는 8층.
4. 에어매트 안전성에 의문 제기되며 설치 및 공기 공급 문제도 지적됨.

[설명]
22일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건으로 두 명의 투숙객이 에어매트를 활용해 낙하해 사망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어매트가 고층에서 사용하기에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매트 사용 높이 기준과 실제 사용 높이의 차이, 그리고 에어매트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에어매트: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사람이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기로 부풀어 오르는 매트.
- 소방대: 소방관들로 구성된 단위.
- 통풍기: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매트 내부에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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