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집회, 도심 행진 허용…야야족 대치 해제 > 사회

1. 전농 집회, 도심 행진 허용 후 해산
2. 트랙터 30여대, 경찰 차벽 28시간 대치
3. 야당 의원 현장 가세, 다수 투쟁 참여
4. 경찰 버스 차단, 트랙터 유리창 깨지는 충돌도 발생
5. 야권 정치인 4천명 참가한 대규모 집회

[설명]
22일 서울 한남동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집회가 열렸다. 전농은 도심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 차벽과 28시간 가까운 대치를 벌였고, 결국 일부 차량이 집회에 참여했다. 야당 의원과 시민, 사회단체도 현장에 참석하여 투쟁을 지지했다. 이에 이어 야야족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 야권 정치인들도 적극 참가했다.

[용어 해설]
- 경찰 차벽: 경찰이 현장을 막기 위해 쌓는 차량이나 장애물
- 야야족: 야당,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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