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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아르바이트생의 딸, 생전 후배 위해 600만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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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2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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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아르바이트생의 딸 생전 후배 위해 600만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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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대 아르바이트생으로 떠난 학생이 6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사연.
2. 20세 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한 차수현씨, 생전 후배 6명에게 100만원씩 지급.
3. 아버지가 딸의 마지막 바램대로 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하고 명예졸업장을 받아.

[설명]
대구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학생 차수현씨가 생전 후배들을 위해 아르바이트비인 6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사연이 알려졌다. 차씨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병인을 이기려 노력했으나 지난해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여학생이었던 그는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민수씨는 딸의 마지막 바램인 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하고 차씨가 명예졸업장을 받게 된다.

[용어 해설]
장학금: 학업 또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학생에게 주는 돈.
대장암: 대장 내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병.

[태그]
#대구대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대장암 #명예졸업장 #학업 #후배 #추모 #헌신 #사망 #잔혹한병 #애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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