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끄라톤'에 대비하는 농식품부 긴급 대책 회의 소집 > 사회

1. 농림축산식품부, 태풍 '끄라톤' 영향 대비하여 긴급대책회의
2.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책 마련
3. 다음 달 4일 제주도 근해까지 북상 예보
4.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태풍 대비를 강조

[설명]
농림축산식품부가 태풍 '끄라톤'이 다가오면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다음 달 4일 제주도 근해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보된 태풍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저수지 사전 방류와 함께 과수 시설, 축사 지붕 등의 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태풍 '끄라톤' : 바람의 속도가 초속 33m 이상이 되면 발효하는 해상 저기압으로, 엄청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합니다.
- 대책 회의 :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인사들이 모여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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