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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부와 논의 없이 서울대 의대 학장이 결정한 '휴학'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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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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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본부와 논의 없이 서울대 의대 학장이 결정한 휴학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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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생들이 학교에 7개월 넘게 돌아오지 않아 휴학계 승인되며 이는 정부 방침과 충돌.
2. 서울대 의대는 전날 밤에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 일괄 승인.
3. 정부는 '동맹 휴학'을 반대하며 휴학 승인시키면 안 된다는 입장을 유지.
4. 의대생들이 휴학하면 내년도에 대량 복귀로 수업에 차질이 생길 우려.
5. 서울대 의대는 1·2학기 학습을 각각 진행하게 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휴학을 승인.

[설명]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7개월 넘게 학교에 거부하며 돌아오지 않아 학장이 휴학계를 일괄 승인한 파장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동맹 휴학'을 반대하며 대학이 이를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으로 인해 내년도에 대량 복귀로 수업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어 교육부는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학기 학습을 각각 진행하도록 학생들에게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용어 해설]
- 동맹 휴학: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학생들이 집단으로 휴학하는 것.
- 학사 일정: 대학에서 정한 학사 관련 일정 및 규정.
- 집단 유급: 학생들이 집단으로 수업 거부 등으로 인해 유급하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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