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약 처방 권한,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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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11:01 댓글 0본문
1. 정부의 간호사 지침으로 약 처방 가능해졌지만 지침 준수 미흡
2. 115개 병원 중 90개 병원 간호사가 지침 어긴 것으로 조사
3. 간호사들이 의사와 협업하지 못해 의료 혼선 우려
4. 주요 병원들은 간호사 대규모 채용으로 진료 공백 메움 예정
[설명]
지난 2월 정부의 간호사 지침 발표로 약 처방이 가능해졌지만, 현실은 다르다. 115개 병원을 조사한 결과 90개 병원의 간호사가 지침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 처방에서도 지침을 어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의사와 간호사 간의 협업이 필요한데,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의료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주요 병원들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년에 간호사 대규모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코-사인 제도: 간호사가 급한 상황에서 처방한 약을 의사가 나중에 확인하고 서명하는 제도
- 진료 공백: 병원에서 전문의가 부재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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