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플루엔자 접종률 하락, 환자 수는 2016년 이후 최고치 > 사회

1.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2. 경기도 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전년보다 2%P 하락.
3. 65세 이상의 예방접종률은 79.5%, 어린이는 68.6%로 나타남.
4. 외래환자 중 13~18세 학생의 환자 수가 가장 높음.

[설명]
지난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루엔자 환자 수 속에서, 경기도 내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오히려 지난해보다 낮아짐을 보여줍니다. 65세 이상의 예방접종률은 79.5%, 어린이는 68.6%로 나타나며,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2%P 하락한 수치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13~18세 학생 연령층에서 외래환자 환자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함을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플루엔자: 호흡기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유행함. 증상은 발열, 기침, 몸살 등이 있음.
- 예방접종률: 어떤 질병에 대해 백신을 맞은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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