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23명 사망한 아리셀 대표에 구속영장 신청 > 사회

1.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23명 사망.
2. 경찰과 노동당국, 아리셀 대표 등 4명에 구속영장 신청.
3. 안전보건 확보 의무 소홀 혐의.

[설명]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23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아리셀 대표를 포함한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이들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하고 숙련되지 않은 근로자를 고의로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량품이 생산되었지만 회사는 강행적으로 생산을 이어가는 등 안전 문제를 무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전지: 리튬을 전기화학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를 축적하는 전지로, 모바일 기기나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됨.
- 구속영장: 잠정적으로 구속되는 것을 목적으로 판사에 의해 발부되는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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