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케타민 유통책 등 3명 구속…마약범죄 집중 단속 중 > 사회

1. 서울경찰이 케타민을 유통하려 한 일당 3명을 구속했다.
2. 경찰은 케타민 1.8㎏과 다양한 마약을 압수했으며, 매수·투약자 11명은 검찰에 넘겼다.
3. 경찰청은 2024년 하반기를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단속 중이다.

[설명]
서울경찰이 미국에서 밀수입한 케타민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 일당을 함정수사를 통해 검거했습니다. 이들로부터 케타민을 구매하거나 복용한 11명은 검찰에 넘겼고, 경찰은 케타민과 다른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중이며, 시민들에게 마약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갖도록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케타민: 마약류 중 하나로 주로 마약 중독자의 수면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 유통책: 마약을 다수에게 판매하거나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
- 드랍퍼: 마약을 은닉 장소에 가져다 두는 역할을 하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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