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DJ 음주운전으로 숨지게 한 사망사고 2심, 징역 8년 선고 > 사회

1. 서울 강남 클럽 DJ가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사망사고를 일으켰던 사건에서 징역 8년의 판결을 받았다.
2. 1심의 징역 10년보다 가벼운 형량을 선고받은 이유는 피해자와 합의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3. 안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과속 및 위험운전을 하여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오토바이 배달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클럽 DJ가 2심에서 징역 8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안씨는 범행을 인식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사고를 일으키고 이를 부인하였으나, 항소심에서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고려하여 1심의 형량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운전 중 음주 등으로 안전을 감안하지 않는 행동이 가져오는 비극을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범죄자가 감방에 가둬져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태의 벌
2. 항소심: 원심 판결에 불복하여 다시 두 번째 재판을 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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