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공항 사업 방식, 연말까지 결정 예정 > 사회

1. 대구시,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방식 결정 연말까지 최적 방안 탐색.
2. 민관 공동 SPC 방식 어려움 속 사업방식 비교, 공적 자금 일부 투입 방안 검토.
3. 공영 개발 방식은 안정적 사업성, 금융비용 절감 기대.
4. 종전부지 개발로 27조3000억원 예상 흑자 발생 전망.
5. 대우건설 등 건설사, 제안서 제출하며 대구시는 연말까지 최적 방안 확정 예정.

[설명]
대구시가 신공항 건설을 위해 사업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 구성 방식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적자금 일부 투입 방안과 공영 개발 방식을 비교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전부지 개발을 통해 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건설사들도 제안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방안을 연말까지 확정하여 신공항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SPC(Special Purpose Company): 특수목적법인으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설립된 기업체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PF(Public Finance): 공공재정을 지원하는 재원을 의미하며, 민간자본의 참여로 공적자금을 조성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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