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조위 출범...송기춘 전북대 교수 위원장 선출 > 사회

1. 이태원참사 특조위가 송기춘 전북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 특조위는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
3. 활동 기간은 1년으로, 피해자들의 권리와 원이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설명]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특조위는 참사 발생 22개월 만에 출범했으며, 활동 기간은 1년으로 활동 종료 후 3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송 위원장은 피해자와 유가족의 원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진상규명 조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활동을 위해 준비단을 꾸려 독립적인 활동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특조위 : 특별조사위원회의 줄임말로, 특정한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는 조직을 가리킵니다.
2. 진상규명 : 사건이나 사고의 원인과 과정을 상세히 밝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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