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부회장 장현국, 가상자산 조작 혐의 부인…재판서 투자자 항의 > 사회

1. 위메이드 부회장 장현국, 가상자산 '위믹스' 조작 혐의 부인하며 자본시장법 위반 부인.
2. 검찰이 주장한 위믹스 코인 유동화 중단 가짜 발표 혐의에 대해 반박.
3. 첫 공판기일 진행 중에 투자자들이 장 부회장을 향해 항의 표시.

[설명]
위메이드 부회장 장현국이 가상자산 '위믹스' 조작 혐의를 부인하고 자본시장법 위반을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장 부회장이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할 것이라는 가짜 발표를 한 혐의를 제기했지만, 변호인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이러한 행위가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은 내달 12일에 이어질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장 부회장을 향해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상자산: 실제 통화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자산
2. 자본시장법: 주식 시장 및 기업의 자금 조달 방식 등을 규제하는 법률
3. 유동화: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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