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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부터 전자제품 전체까지, 재활용 확대로 비용 부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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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4 1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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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부터 전자제품 전체까지 재활용 확대로 비용 부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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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모든 전자제품에 재활용 활성화 '환경성보장제' 확대 추진.
2. 50종에 한정돼 왔던 환경성보장제, 블루투스 이어폰, 드론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3. 연간 7만6,000톤의 폐전자제품이 재활용 예상되며, 2,000억 원 이상의 편익 기대.

[설명]
정부가 기존에는 50종에 한정돼 있던 중대형 전자제품을 대상으로 했던 '환경성보장제'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선풍기, 드론 등 다양한 제품이 새롭게 포함돼 재활용이 강제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6,000톤의 폐전자제품이 재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자연환경과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자원화로 2,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이득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환경성보장제: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
- EPR: 기업이 쓰레기 처리를 자체적으로 책임지는 확장생산자책임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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