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럼피스킨 확산...괴산·제천 긴급백신 26일까지 > 사회

1. 충주에서 럼피스킨 확진 5번째 발생, 긴급 백신접종 진행 중.
2. 방역당국, 괴산·제천·문경에 긴급 백신접종 계획 발표.
3. 소독 자원 36대 동원, 소 사육농장 밀집 지역 집중 소독 진행 등.
4. 발생 농장 반경 5km 내 93호 소농장에 임상검사 실시, 240여 호 방역 중.
5. 전국 모든 소농장에 방역수칙 홍보, 거래우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 의무화 예정.
6. 충북 농식품부, 국내 소고기 수급 영향은 미미하다고 전망.

[설명]
충주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확진으로 방역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뿐만 아니라 괴산·제천·문경 등 총 8개 시·군에 긴급 백신접종과 방역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발생 지역의 소농장과 주변지역에 소독을 강화하고,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검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소농장에 방역수칙을 강조하고 거래우에 대한 백신접종증명서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소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럼피스킨: 소에게 전염되는 질병으로, 피부 결절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질병.
- 백신접종증명서: 백신을 맞은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태그]
#Chungju #백신접종 #소독 #충북 #방역 #거래우 #소고기수급 #농식품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