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3곳 추가 참여…일반병상 3천625개 감축 > 사회

1.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참여해 일반병상 3천625개를 감축한다.
2. 의료개혁의 중심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이 진행 중이다.
3. 구조전환으로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4. 참여 병원들은 중환자 진료 비중을 늘리고 일반병상을 줄이며,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설명]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 참여하여 총 3천625개의 일반병상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며,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병상을 줄이고 중환자 진료 비중을 늘리는 이번 구조전환은 의료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의료분야에서 최상위에 위치하여 중증 질환이나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종합병원
- 구조전환 사업: 상급종합병원이 역할과 기능을 재편하여 중증 질환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사업
- 중환자 진료: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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