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영상 12도 한파 닥쳐 > 사회

1.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북동부 등에 눈이 10cm 정도 쌓였다.
2. 대부분 지역은 눈이 소강상태이지만, 일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3. 적설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미끄럼 주의를 요구하는 지역도 있다.
4. 내일 아침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설명]
한파가 닥친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북동부 지역에는 눈이 10cm 정도 쌓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은 눈이 소강 상태이지만, 충청과 경북, 전북, 강원, 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미끄럼 주의를 필요로 하는 도로도 존재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전국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며, 최저 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설주의보: 24시간 동안 쌓이는 눈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경보.
- 적설량: 일정 기간 동안 쌓인 눈의 양을 나타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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