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 장애인 학대 의혹으로 경찰 고발 > 사회

1. 서울시 산하기관이 장애인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되는 유튜버 3명을 경찰에 고발한다.
2. 유튜버 A는 지적장애 여성에게 변비약을 먹이는 영상을 올렸고, B는 성행위 부추기고 성추행을 유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3. C는 지적장애인을 성희롱하고 노동착취를 했으며, 장애인을 조롱하기도 했다.

[설명]
서울시 산하기관이 장애인을 학대하고 모욕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유튜버 3명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을 상대로 가혹한 행위를 하거나 성행위를 부추기는 등 인권을 침해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튜버들은 이들을 '복지'로 묘사하며 조롱하는 등 인격 모독을 저질렀습니다. 해당 유튜버들에 대한 학대 의혹은 심각한 문제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튜버: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게시하는 방송인.
-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
- 성희롱: 상대방의 성별이나 성적 특징을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행위.
- 노동착취: 노동자의 노동력을 합법적으로 이용하면서 일정한 대가를 주지 않거나 부당하게 급여를 제공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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