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 발표 > 사회

1. 전국에서 일·생활 균형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조사결과 밝혀짐.
2. 세종시, 인천, 대전이 순서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함.
3. 전국 평균 점수는 60.8점으로, 전체적으로 2.1점 상승함.
4. 근로 시간 감소, 유연근무 도입률 상승 등으로 일·생활 균형이 개선되었음.

[설명]
2023년 기준으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세종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인천과 대전이 뒤를 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지수가 상승하며 근로 시간이 줄어들고 유연근무가 보다 활성화되는 등 일·생활 균형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유연근무 확대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용어 해설]
- 일·생활 균형 지수: 근로 시간, 유연근무 도입률, 휴가 사용기간 등을 고려하여 지역의 균형있는 일과 생활을 평가하는 지표.
- 국공립 보육시설: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보육시설.
- 가점: 점수에 추가로 부여되는 가산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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