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MPOX) 다시 검역감염병으로, 8개국 검역관리지역 확대 > 사회

1. 정부, 엠폭스(MPOX)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선정.
2. WHO가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에 따라 조치.
3.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 방문 시 발열·오한 등 증상 나타나면 검역관 신고 필요.
4. 질병청, 엠폭스 예방 위해 밀접 접촉 피하고 개인위생 수칙 철저히 지키도록 고시.

[설명]
한국 정부가 엠폭스(MPOX)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으로 선포한 결과에 따른 조치로, 엠폭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것입니다. 질병청은 엠폭스의 예방을 위해 밀접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도록 고시하며, 방문 시 발열·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엠폭스(MPOX):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과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
2. 검역감염병: 국경을 넘어 확산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으로, 검역 조치가 필요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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