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구역 이전 지원 확대 > 사회

1. 경기도, 전기차 화재 우려로 공동주택 충전 구역을 지상으로 옮기는 경우 이전 비용 지원 검토.
2. 지상 이전이 어려운 경우 소방시설 지원 방안 추진.
3. 공동주택의 소방시설 작동점검 및 AI 기술 활용 방안 검토.
4. 경기도 내 전기차 등록대수 13만건, 충전시설 10만5천개로 수요 증가.

[설명] 경기도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공동주택의 안전 문제를 우려하고 있어 충전 구역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경우 이 전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상 이전이 어렵다면 소방시설 지원 방안도 추진 중이며, 소방시설 작동점검과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대응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전기차 등록 대수와 충전시설 설치 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 대책이 절실하다는 판단입니다.

[용어 해설]
- 충전구역: 전기차 충전을 위해 지정된 구역
- 소방시설: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진압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
- AI 기술: 인공지능 기술, 사람이 학습과 추론을 통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대신하도록 컴퓨터 시스템에 구현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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