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명절 대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 사회

1.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에 대비해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2.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 검사
3. 검사 항목으로는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등을 확인
4.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등 처리 예정
5.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

[설명]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식중독균, 잔류농약, 중금속 등 다양한 항목을 확인한다. 결과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회수되거나 폐기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제수용·선물용 식품: 설 명절을 맞아 선물이나 제사상에 사용되는 음식
- 산가: 식품에 무리한 양의 산성 첨가물이 포함된 부분
- 벤조피렌: 화장품이나 음식 등에서 발견되는 유해한 화학물질
- 중금속: 독성을 가지는 금속 원소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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