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예방으로 설 명절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5 20:19 댓글 0

본문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예방으로 설 명절 나서

 newspaper_7.jpg



1.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예방 집중지도기간 6일부터 시작.
2. 지난해 임금체불 1조8천659억원, 올해는 2조원 예상.
3. 노동포털과 전용 전화로 체불 피해 신고 용이화.
4. 체불액 대규모 시사나 분규 발생 시 기관장 방문.
5. 악의적 체불사업주 강제수사 대응, 융자제도도 활용.

[설명]
고용노동부가 설 명절을 맞아 임금체불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지도기간을 6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1월에만 1조8천659억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고, 올해는 총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부는 노동포털과 전용 전화로 체불 피해 신고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체불액이나 분규 발생 시에는 기관장이 직접 방문해 청산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악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강제수사로 엄정 대응할 것이며, 융자제도도 활용하여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체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임금체불: 근로자에 대한 임금이 정당한 시기에 지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 기관장: 해당 지역의 고용관리 공무원이며, 임금체불과 관련된 사건을 지도하고 해결합니다.
- 융자제도: 정부나 제3자가 사업체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태그]
#EmploymentMinistry #임금체불 #체불신고 #체불청산 #고용관리 #융자제도 #노동포털 #체불사업주 #임금피해 #설명절 #고용부통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