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펜싱 감독, 강제 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 확정 > 사회

1. 전직 감독이 경기보조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무죄 판결 받았지만, 2심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됨.
2. 대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5일 확정함.
3. 박씨는 합숙훈련지 호텔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술에 취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음.

[설명]
전 휠체어 펜싱 감독이 경기보조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씨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는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확정하고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강제 추행: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성적 접촉이나 행동을 강요하는 행위
- 원심: 처음으로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
- 유죄: 범죄를 저질렀다고 인정되어 벌금 또는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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