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특보 발령, 강한 비와 강풍에 주의 요망 > 사회

1.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가운데, 수도권 일부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 김포, 화성, 평택 등에서 최대 시우량 기록되며 경기도 내에 강한 강수량 관측됨.
3. 도내 주택 5건 침수 및 도로 장애 등 경미한 피해 발생. 호우특보와 강풍주의보 발령 중.
4. 약화한 태풍으로 인해 오늘 오전까지 30~12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음.
5. 출근길에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권고 및 위험지역 접근 자제 요망.

[설명]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강수량이 관측되며, 도내 내 주택 침수 등 6건의 경미한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호우특보와 강풍주의보가 계속 발령 중이며, 앞으로도 강한 바람과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는 비상 1단계를 선회하고 도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점검 중입니다. 시민들은 출근 시간에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산사태나 하천변 등 위험 지역을 피하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1. 호우특보: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발령되는 경보 단계로, 다량의 강우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2. 강풍주의보: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발령되는 경보 단계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지역에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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