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민의힘과 협력하여 민생·안전 사업 국고지원 확대 요청 > 사회

1. 서울시장 오세훈이 국민의힘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함.
2. 서울시는 9개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 논의, 재정지원 부족 문제 제기.
3. 서울시가 제주도 다음으로 높은 세금 부담이나 예산액 낮음 재정 격차 지적.
4. 국고보조율 및 예산 지원 등 현황 비교, 도시 간 부조화 해소를 위한 제안.
5. 도시경쟁력, 민생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국가와 협력을 강조.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은 국민의힘 핵심당직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들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서울시는 노후 지하철 인프라 개선, 주택 공급 확대, 저출산 정책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9개의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 비해 세금 부담이 높으면서도 예산액이 상대적으로 낮아 재정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국고지원 및 예산 지원 등에서 현황을 비교하여 부조화를 해소하고 도시 간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힘 의원들과 협력하여 도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국고보조율: 특정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위해 국가 정부가 부담하는 비율. 서울시와 다른 지방 자치단체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중요한 요소.
- 감사: 시민이나 단체의 예산 액수를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활동. 서울시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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