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제주서 통과 후 내일 소멸...폭우에 주의 > 사회

1. 9호 태풍 종다리, 제주도 근접 후 약화되며 먼바다로 이동.
2. 제주와 남해, 호남 서해안에 태풍 경보 내려지며 100mm 이상의 강한 비 예상.
3.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역에도 8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전망.
4. 폭염 계속되며 중부 서해안에서 15~20m/s의 강풍 예상.
5. 태풍 경로 상 해상 최대 5m 높이의 물결 예상.

[설명]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와 남해, 호남 서해안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근처를 통과한 뒤 약화되어 내일 속초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와 남해, 호남 서해안에는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내일부터 중부지역에서도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폭염이 계속되며 중부 서해안에서는 15~20m/s의 강풍이 불어 예정이며, 태풍 경로 상의 해상에서는 5m 높이의 물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폭염 : 기상 조건으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무더위가 이어지는 현상.
- 강풍 : 초속 15m/s 이상의 바람을 강풍이라고 하며, 풍속에 따라 강풍, 폭풍, 허리케인으로 분류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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