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학원 미국인 강사 성추행 사건, 징역형 선고 > 사회

1. 미국인 무자격 강사가 부산 어학원에서 5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음.
2.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년과 취업제한 10년 요청.
3.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5세 여아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가 있었으며, 사건 당시 이혼 통지를 받아 취약했음을 주장.
4. 부산 교육청은 외국인 강사를 채용한 모든 학원의 범죄 전력 조회를 실시.

[설명]
미국인 무자격 강사 A씨가 부산의 어학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5세 여아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10년과 취업제한 10년을 요청했으며, 사건 당시 A씨가 아코올 중독 증세가 있었고 이혼 통지를 받아 마음이 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측 변호인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치밀하게 행동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부산교육청은 외국인 강사를 채용한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범죄 전력 조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자격 강사: 교육에 필요한 적합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강사.
2. 아동·청소년: 13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리키는 용어.
3. 취업제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직종이나 분야에서의 취업이 제한되는 조치.
4. 외국인 강사: 외국에서 온 교사 또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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