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안에서 숨진 여성 발견, 폭염 속 36시간 갇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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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18:19 댓글 0본문
1. 40대 여성이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됨.
2. 여성은 가출신고를 받은 후 폭염 속에서 36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3. CCTV 확인 결과 여성은 뒷좌석 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남.
4. 순찰차는 체포한 용의자의 도주를 막기 위해 안에서 문을 열 수 없게 설계돼 있음.
5. 폭염특보가 내려져 하동 지역의 최고기온이 35.7도까지 치솟았던 상황.
[설명] 경남 하동에서 순찰차 안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성은 가출신고를 받은 후 폭염 속에서 36시간 동안 차 안에 갇힌 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여성은 뒷좌석 문을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찰차는 체포한 용의자의 도주를 막기 위해 안에서 문을 열 수 없게 설계돼 있는 구조였습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의 사건으로, 경찰은 여성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출신고: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가정을 떠나 다른 장소로 떠나는 행위를 제3자가 신고하는 것
-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일반 경보보다 더 높은 기온상승이 예상되는 경우에 내리는 특별한 기상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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