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합의 어렵다 > 사회

1.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 중요 포인트는 청사 위치, 관할구역, 주민 투표.
2. 대구시장은 청사와 관할구역을 대구, 안동, 포항으로 나누는 입장.
3. 경상북도지사는 인구 집중과 권한 탈북 우려로 대구, 안동 청사 유지 주장.
4. 주민투표 필요성을 두고 의견 차이, 합의 없이 논의 진행 중.

[설명]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에서 청사 위치, 관할구역, 주민 투표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구시장과 경상북도지사는 각각의 입장을 고수하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으로 행정통합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공론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양측이 합의하지 못한 채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행정통합 작업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행정통합 특별법: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통합을 위해 필요한 법률.
2. 관할구역: 특정 지역에서 행정적으로 관리되는 범위.
3. 공론화위원회: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하는 위원회.
4. 광역단체: 특정 지역을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행정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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