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통합사업, 시범학교 운영 시작 > 사회

1. 정부, 유아학교 운영 시작 -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등 우선과제 처리
2. 유치원 68곳·어린이집 84곳 152개 시범학교 선정
3. 특수학급 유치원, 장애통합어린이집 등 포함
4. 교사 1명이 맡는 영유아 수 줄여 상호작용 질 향상

[설명] 유아교육 통합사업인 '유보통합'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사업'을 내달부터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유아단위당 교사 대 영유아 수를 낮추고 돌봄시간 확충 등 현장 요구 사항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152개 시범학교에서 우선과제를 시범 운영하게 됩니다.

[용어 해설]
1. 유보통합: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육과 보육을 일원화하는 정부의 국정과제
2. 시범학교: 유아교육 통합사업 체계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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