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방문환자 44%가 경증 비응급환자, 응급의료체계 강화가 필요한 이유 > 사회

1. 정부, 응급의료체계 개편 발표
2. 응급실 과부하 해소 방안 다수 제시
3. 경증환자 분산처리로 응급환자 중증환자 진료 여유 마련
4. 코로나19로 응급실 내원자 급증, 대책 마련

[설명]
정부가 응급의료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최근 응급실 방문환자의 44%가 경증 및 비응급환자로 전문의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현재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증환자 진료를 위한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분산 처리하고,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실 내원자 급증에 대비해 추가 분산 대책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용어 해설]
- 응급의료체계: 응급 상황에서의 진료 및 치료를 위한 시스템
- 코로나19: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감염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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