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10명 중 6명 진료지원 업무…"법적 보호 필요성" > 사회

1. 대한간호협회, 간호사 10명 중 6명이 전공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2. 의사협회 대표는 정부와 국회가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을 할 것이라 밝힘.
3. 현 상황에서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함.
4. 지난해에 폐기된 간호법이 의사 업무를 돕기 위해 다시 논의 중.

[설명]
간호사 10명 중 6명이 의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간호법 입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정권 퇴진을 공언하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여야는 간호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진료 업무를 담당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간호법 입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간호사: 환자 치료 및 간호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 직종.
2.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약어로, 의사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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