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 관련 공조본 밝힌 사실 > 사회

1.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경찰 기동대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 경찰 기동대는 집회시위 관리와 질서유지 업무에만 참여했다.
3. 대통령 변호인, 경호구역에서의 기동대 동원에 유감 표명.
4. 기동대 45개 부대, 경찰 2천700여 명 관저 인근 대비.
5. 체포 집행 인원으로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0명 등이 참여.

[설명]
한남동 관저 앞에서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 관련된 사건에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경찰 기동대가 체포에 별다른 관여가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변호인이 경호구역에서의 기동대 동원을 비판하며 유감을 표시했고, 관련 부대 및 경찰이 인근에서 대비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용어 해설]
체포영장 집행: 검찰이 발부한 체포 목적 영장을 집행하는 행위.
기동대: 주로 사건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질서 유지를 위해 훈련된 경찰 특수부대.
공수처: 공직자수사처로, 공직자나 관료 등 고위 공직자의 부정행위나 범죄를 수사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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