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딤씨앗통장 가입 확대 > 사회

1. 서울시,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
2. 올해부터 기초생활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아동까지 가능
3.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 형성 지원
4. 가입 시 지자체가 매칭 보조금 제공
5. 총 4만 1000명 추가 가입 예상, 관련 예산 239억 증액

[설명]
서울시가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을 확대하는 이유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함이다. 이제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통장에 저축 시 지자체가 매칭하여 보조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운영되며, 가입자들은 이를 학자금,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약 4만 1000명이 추가로 가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39억 원 증액했다.

[용어 해설]
- 디딤씨앗통장: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을 위해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
- 차상위 계층: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적지만 고소득층에는 속하지 않는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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