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25 참전용사를 기리는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뜻모아 > 사회

1.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6.25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 발표.
2. 시민들의 반대 의견 40% 수준에도 밝혀 "비중 의문" 제기.
3. 태극기를 포함해 다양한 상징물 제안들을 모은 결과 공개.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제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전쟁 당시의 헌신을 상징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 의견은 40% 수준이었으나, 오 시장은 "비중이 의문스러운 부분"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적합한 상징물을 묻는 질문에는 태극기 등 다양한 응답이 제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적합한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가상징공간: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장소
- 태극기: 대한민국의 국기로, 적색과 청색 그리고 태극기의 상징인 태극 모양을 담은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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