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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냄새 유발물질 증가로 끓여 마시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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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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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수돗물 냄새 유발물질 증가로 끓여 마시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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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상수원 냄새 유발물질 증가로 가정에 끓여 마시기 권고
2. 냄새 유발물질은 지오스민으로 분석됨
3. 수돗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 발생 가능성
4.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해 맛·냄새 물질 제거 추진 계획

[설명]
인천시가 팔당 원수에서 냄새 유발물질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마시도록 권고했습니다. 최근 상수원에서 발생한 냄새 유발물질은 지오스민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일반 정수 처리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워 수돗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2028년까지 모든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맛과 냄새 물질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지오스민(geosmin) : 조류가 대사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미량으로도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며 무해하며 끓이면 쉽게 휘발되는 특성이 있는 물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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