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함께 찾아온 녹조, 식수원 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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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16:17 댓글 0본문
1. 폭염으로 인한 녹조 발생으로 수도권 팔당호와 대청호 등 식수원에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음.
2. 녹조로 물과 풀 색상이 유사해지며, 녹조제거선을 늘리고 에코로봇 투입해도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환경부는 폭염 지속으로 녹조 심화 예상되며, 먹는 물 안전 확보에 필요한 대책을 마련 중임.
[설명]
폭염이 지속되면서 녹조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수도권 주요 식수원인 팔당호와 충청권 대청호 등에서 녹조로 인한 오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녹조는 무색이지만 빛에 따라 녹색으로 변하며, 이로 인해 물과 풀이 유사한 색상을 띄게 됩니다. 대청호에서는 녹조균을 걸러내는 녹조제거선을 6대까지 늘리고 에코로봇을 투입하는 등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제거에 여전히 한계를 겪고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해 녹조 발생 환경이 최적화되었으며, 환경부도 먹는 물 안전을 위해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녹조 : 물에서 식물성 조류가 남조류와 함께 발생하여 발해한 것.
- 남조류 : 대부분 물 및 토양에서 살며 빛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세 생물.
- 녹조제거선 : 녹조균을 걸러내거나 제거하기 위한 설비.
- 에코로봇 :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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