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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여성 딥페이크 수사, 무서운 현실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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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1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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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여성 딥페이크 수사 무서운 현실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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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인하대학교 여성들의 딥페이크 수사에 착수
2.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딥페이크 사진 공유
3. 수사 대상 A씨 등,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
4. 현재까지 피해 여성 4명 확인, 20여 명의 추가 피해 우려

[설명]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인하대학교 여학생들을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는 피해자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딥페이크 사진 등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단체 대화방 운영자 A씨를 비롯한 수사 대상들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여성은 4명이나, 인하대 유명 동아리 소속 여성 20여 명도 추가적인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딥페이크 :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진, 동영상 등으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기 어려운 현상
2. 텔레그램 : 암호화 통신 기능을 갖춘 메신저 앱

[태그]
#인하대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피해자 #텔레그램 #사이버범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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