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 대북 전단 살포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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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00:00 댓글 0본문
1. 납북자 피해자 연합회가 고성에서 대북 전단 살포 예고, 주민들 점거.
2. 대북 전단 방지 대책위원회 대북 전단 중단 요구.
3. 주민 생존권 위협 경고, 납북자가족연합회와 강원도 고성군 긴장.
4. 대북 전단 vs. 납북자가족연합회 활동 갈등 이어져.
5. 지난달 파주시 납북자 피해자 사진 대북 전단 살포 계획 취소된 사례.
[설명]
연합뉴스에 따르면 납북자피해자연합회가 고성에서 대북 전단 살포 예고하자, 지역 주민들이 점거하며 대북 전단 방지 대책위원회가 대북 전단 중단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이 위협된다며 강한 반대를 보이고 있으며, 양측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납북자 피해자 사진과 대북 전단을 풍선에 싣기로 결정했지만, 현지 주민들과 경찰의 반대로 살포 계획이 취소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납북자 : 북한으로 탈북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 대북 전단 :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스터 또는 편지 등
- 대책위원회 : 특정 문제에 대해 정책을 수립·추진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위원회
- 갈등 : 이해나 이익, 요구 등의 차이로 의견이 충돌하거나 다툼이 발생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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