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인정 > 사회

1.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 다음 재판에서 변론을 종결하고 10월 말에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3.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고를 인정하며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음 재판에서 변론을 끝내고, 10월 말에 1심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강남에서 음주운전 후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혐의를 전부 인정하며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 판결은 10월 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음주 뺑소니: 술을 마신 후 운전하며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행위
2. 1심 선고: 법정에서의 최초 판결
3. 변론: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나 변호인이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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