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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 사고 현장 소방·경찰·군에 음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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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7 2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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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 사고 현장 소방·경찰·군에 음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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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과 군경에게 나주곰탕을 대접했다.
2. 안유성 셰프는 유가족들을 위해 김밥 200인분 제공하고, 지난달엔 떡국과 떡갈비를 봉사했다.
3. 현장 소방관, 경찰, 군인들은 대합실이 아닌 사고 현장에서 음식을 먹지 못해 골프과 채소로 대용하는 현실.

[설명]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셰프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소방관과 군경 등을 대상으로 음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유성 셰프는 나주곰탕 500인분과 김치, 나물, 머리고기, 주먹밥을 직접 끓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현장에서 대합실이 아닌 사고 현장에서 작업하는 소방관, 구급요원, 경찰, 군인들은 실제 식사 공간이 없어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 안유성 셰프는 이러한 상황을 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봉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 나주곰탕: 곰탕의 한 종류로서, 곰피로 된 국물에 소고기나 닭고기, 채소 등을 넣어 끓여서 먹는 음식.
- 유가족: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나 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족.
- 대합실: 공항이나 현장에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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