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 대책 강화법 발의 > 사회

1. 인천에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 증가로 인한 안전 대책 강화법이 발의됨.
2. 법안은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주차 구역에 방화셔터 설치 의무화.
3. 방화구획 설비 설치로 화재로 인한 피해 확대 방지 방안 담김.
4. 전기차 주차장 내 화재 건수 급증으로 안전 대책의 필요성 대두.

[설명]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계기로, 국회에서는 김위상 의원이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 구역에 방화셔터 설치를 의무화하여, 화재 발생 시 불길 확산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기차의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화구획 및 화재 안전에 필요한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과 함께 안전 대책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방화구획: 화재 발생 시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방화문 또는 방화셔터 등의 장치.
- 친환경 자동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동차로, 전기차 등을 포함.
- 건축물: 주택, 아파트, 상가 등의 건설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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