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법정동 소개 중 전시회 낙서 테러... 한 네덜란드 청년의 분노 > 사회

1. 네덜란드 출신 바트 반 그늑튼이 서울 법정동 소개 중인 전시회에 낙서 테러 발생.
2. 그늑튼, 467개동을 돌며 촬영해 소개하던 중 일부가 파손돼 전시회 마지막 날로 결정.
3. 낙서로 작품 훼손, CCTV 조사 중이지만 가해자 발견 못해 충격.
4. 그늑튼,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 운영하며 전 세계 한국전쟁 참전 용사 인터뷰도.

[설명]
한 네덜란드 청년인 바트 반 그늑튼이 서울 법정동을 소개하는 전시회 중 낙서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늑튼은 서울의 467개동을 모두 찾아가 직접 촬영하여 소개하던 중 일부 동네가 낙서로 훼손되어 전시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파손당한 그늑튼은 CCTV를 통해 가해자를 조사 중이지만 발견되지 않아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늑튼은 한국을 소재로 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전 세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의 인터뷰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낙서 테러: 미술 작품이나 건물 등에 낙서를 하거나 파손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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