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지검장 국정감사 중 토론 불거져 > 사회

1. 수원지검장 김유철, 국정감사에서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 조사 논란에 대해 논의.
2. 김유철 지검장, 이화영 피고인 변호인들이 증인 채택 안된 것 불공정이라 주장.
3. 야당 의원들, 김유철 답변 중단 요청 후 중단된 국정감사.

[설명]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원지검장 김유철이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의 탄핵 조사 논란에 대해 발언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 지검장은 증언을 거부당한 이화영 피고인 변호인들이 불공정하게 대우받은 것이라 주장하며 논쟁이 고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정감사는 잠시 중단되었지만, 김 지검장은 결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용어 해설]
- 탄핵: 공직자가 책무를 성실히 하지 않거나 반역적인 행위를 했다고 의심될 때, 국회에서 해당 공직자를 파면하는 절차.
- 공정: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이 없도록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우하는 것.
- 증인: 법정에서 진술이나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출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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