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20대 친모, 생후 18개월 아이 방치해 사망 사건 > 사회

1. 부산 해운대구에서 생후 18개월 아이를 방치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2. 친모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영아유기 치사)로 혐의를 받고 있다.
3. 아이의 체중은 보통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경찰이 추가 조사 중이다.

[설명]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8개월 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되었습니다. 이 친모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영아유기 치사)으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의 체중이 보통의 절반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저녁 아이가 숨진 것을 친모의 지인이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고, 해당 친모는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동학대처벌법: 아동을 학대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다루는 법률.
- 영아유기 치사: 영아를 방치하여 사망하게 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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