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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6시간 갇혀 숨져…경찰,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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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05: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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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36시간 갇혀 숨져…경찰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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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대 여성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2. 지난 16일 오전 순찰차에 혼자 들어간 후 36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
3. 경찰은 외상 없이 숨진 것으로 전해져
4. 순찰차 뒷좌석에 손잡이 없어 안에서 문을 열기 어려웠다
5. 폭염으로 34도의 무더위 속에서 발견됐다

[설명]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에 혼자 순찰차에 들어간 뒤 36시간가량 갇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될 당시 외상이 없었다고 밝혀냈고, 순찰차 뒷좌석에는 안에서 문을 열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폭염이 지속되며 최근 36시간 동안 기온이 34도에 달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순찰차의 구조 등을 조사하며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부검: 사망자의 원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시체를 해부하고 조사하는 것을 말함
- 외상: 몸에 입은 상처나 부상을 의미하며, 외부 충격에 의한 부상을 가리킴

[태그]
#Woman #부검 #사망 #순찰차 #폭염 #경찰 #외상 #하동 #무더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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