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수사 > 사회

1.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2. 경찰, 화재 차량 차주 및 최초 목격자 조사
3. 화재로 80대 차량 타고 700대 훼손, 20명 부상
4. 차주는 정기 점검 후 이상 없다고 진술
5. 스프링클러 밸브 조작으로 작동 중단 사실 확인
6. 전문가들, 스프링클러 작동 시 피해 예방 가능성 언급

[설명]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80여 대의 차량이 불에 타고 700여 대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화재 차량의 차주 및 최초 목격자를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 중입니다. 화재로 인해 20명이 부상을 입었고, 전문가들은 소방 설비인 스프링클러의 작동 중단이 피해를 키웠을 수 있다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스프링클러: 화재 발생 시 물을 분사하여 불을 진압하는 소방 설비
- 차주: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운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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