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노후 문제 해소 위한 대변신 준비 > 사회

1. 1기 신도시가 재건축·재정비로 변신에 나선다.
2. 선도지구가 11월 최종 선정된 후 2030년까지 입주 계획이 진행된다.
3. 1기 신도시의 재건축에 초점을 맞추는 특별법 시행으로 공모가 진행 중이다.
4. 기본계획안 공개와 심의 단계를 거쳐 중동, 산본 등 주택 공급이 증가할 예정이다.
5.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 기간을 2개월로 단축하여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
1기 신도시들은 노후 및 교통 문제로 고전을 겪고 있었으나, 재건축과 재정비를 통해 변화의 날개를 달고 있다. 정부는 1기 신도시 중 노후계획도시의 재건축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해당 지역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도지구는 11월에 최종 선정되어 2030년까지의 입주 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안 공개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동, 산본 등에서는 주택 공급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 기간을 단축하여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고 있다.

[용어 해설]
- 1기 신도시: 서울 분산을 위해 1980년대에 조성된 계획도시
- 재건축: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는 것
- 도시계획위원회: 도시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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