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수 속 농도 2배 증가, 확산 우려 > 사회

1. 전국 생활하수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일주일 사이 2배 가까이 급증
2. 하수처리장 84곳에서 측정된 바이러스 농도, 1㎖당 4만7천640 카피로 기록
3. 바이러스 농도는 30주 차부터 증가세, 질병청은 확산 우려 표명

[설명]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수 속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의 하수처리장 84곳에서 측정된 바이러스 농도는 일주일 사이 2배 가까이 급증하여 지난 주에 비해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를 높이고 있다.

[용어 해설]
- 측정한 수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결과
- 바이러스 농도: 특정 용액이나 물체 안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 증가 추세: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

[태그]
#COVID19 #코로나19 #바이러스농도 #하수처리 #확산우려 #질병관리청 #코로나확산 #방역조치 #사회적거리두기 #소독처리 #위생관리 #감염증조치

추천0 비추천 0